보도자료
【보도자료】 리박 스쿨 긴급 입장문 “표현의 자유는 헌법 권리" "이재명의 7천여 손가락혁명군은 뭔가?"
- 위국본 4일 전 2025.06.02 04:4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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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 스쿨 긴급 입장문 발표
“표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 공론장 공격은 민주주의 훼손”
“뉴스타파 봉지욱, 또 ‘커피공작’같은 정치 공작”
“댓글과 같은 주권자 참여, 범죄 아냐”
“유시민의 여성, 학력 비하 발언, ‘젓가락’ 발언 등을 덮기 위한 물타기”
“이재명, 2017년 7천 ‘손가락혁명군’ 출범식서 SNS활동 직접 독려”
리박스쿨이 최근 제기된 ‘댓글 공작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리박스쿨 시민참여팀은 1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일부 언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리박스쿨과 시민 모임 ‘자손군(자유손가락 군대)’을 가짜뉴스 생산 조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한 민주주의 훼손 행위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리박스쿨은 이번 사태를 지난 대선 당시의 ‘커피공작’ 허위보도와 같은 정치공작의 연장선으로 규정했다.
특히 봉지욱 기자가 과거 대선 공작에 관여했던 전력을 지적하며 “당시 봉지욱 기자와 뉴스타파가 주도해 허위 보도를 하고, 각종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했으며 이재명 후보는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유세장을 돌며 대장동 의혹을 윤석열에게 뒤집어 씌우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리박스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김소연 변호사는 이번 사안에 대한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댓글은 민주주의의 본질이며, 주권자의 참여는 결코 범죄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히려 “디지털 공론장인 네이버 뉴스 댓글란은 수많은 국민이 의견을 표현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공간“이라며 ”댓글을 쓰고 공감이나 비공감을 표시하는 행위는 명백히 합법적인 정치 참여인데도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일부 편향된 언론은 시민들의 정당한 댓글 활동을 ‘불법 공작’으로 몰아가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리박스쿨은 이번 공세가 유시민 씨의 모욕적 발언과 이준석 전 대표의 젓가락 비유가 여론의 뭇매를 맞는 상황에서, 이를 덮기 위한 국면 전환용 프레임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후보 본인이 지난 2017년 ‘손가락혁명군(손가혁)’ 창립식에 직접 참여해 7천 명이 넘는 지지자들의 댓글 활동을 독려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과거에는 합법이던 활동이 지금은 불법이라는 자기모순적인 태도 역시 문제라고 비판했다.
리박스쿨은 자신들이 운영해 온 시민교육 프로그램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익적 교육 활동이며, 수강생들은 이를 통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들을 ‘댓글 부대’로 매도하는 행위는 단순한 정치적 공격을 넘어 국민 주권에 대한 모욕이자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리박스쿨은 이재명 후보에게 댓글 여론을 공작으로 매도한 데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으며,
뉴스타파 등 관련 언론에는 리박스쿨과 자손군에 대한 왜곡·과장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 정정보도를 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민의 권리를 침해한 책임자들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리박스쿨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표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를 공격하는 자는 반드시 주권자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리박스쿨 공식 입장문 전문]
“허위 사실 유포와 정치적 왜곡을 중단하라”
2025년 6월 1일
교육과 따뜻한 돌봄이 있는 늘봄학교 정책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리박스쿨에서 배출된 늘봄 강사가 2400명에 달한다”(유튜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스페셜, 6월 1일 오전 10시경)고 주장하며, 현실과 크게 다르게 과장하고 부풀렸습니다.
일부 언론 또한 “댓글을 작성하면 자격증을 준다”는 식의 전혀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쏟아내며, 회원들과 늘봄 강사 희망자들의 인격과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리박스쿨 출신 늘봄강사들이 현장에서 대량 해고되는 사태가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정치적 프레임에 의해 무고한 강사들이 일자리를 잃고 삶이 무너지는 현실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인권과 민생 침해입니다.
1. 리박스쿨은 관변단체가 아닌 순수 시민단체입니다.
늘봄강사 교육과정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교육 프로그램이며 리박스쿨은 이 교육과정을 리박스쿨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약 25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여 그 중 상당수가 실제 현장에 강사로 취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주장한 ‘2400명 배출’ 및 ‘정부 재정 지원’ ‘교육은 안 시키고 댓글 운동만 시켜’ 운운한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어느 기관에, 어떤 강사가, 정부 재정은 얼마를 받았다는 것인지 즉각 해명해야 할 사안입니다.
2.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 공작팀을 모집했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리박스쿨은 늘봄강사 교육과정의 회원들에게 댓글을 강요하거나 조건으로 내건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늘봄과정이 아닌 자손군을 희망한 시민들이 공론장에서 자발적으로 표현한 의견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이며, 이를 대가성 댓글로 매도하는 행위는 국민을 범죄자로 모는 폭력적 프레임 조작입니다.
3. 건전한 역사교육을 ‘사상 주입’이라 매도하는 것은 교육에 대한 모욕입니다.
리박스쿨은 대한민국의 건국·산업화·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바르게 가르치고 있는 교육단체입니다.
강사의 올바른 역사관이 왜곡된 사상 주입이라면, 도대체 어떤 역사만이 허용된다는 것입니까?
4. 국면 전환을 위한 물타기 프레임, 국민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불리해진 대선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리박스쿨 회원은 물론, 국민도 이러한 조작과 협박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리박스쿨이 입은 모든 피해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리박스쿨은 앞으로도 시민역량을 키우고 공교육을 보완하는 교육 본연의 사명을 꿋꿋이 이어갈 것입니다.
정치권과 언론은 더 이상 본 단체를 허위 선동과 정략적 공격의 희생양으로 삼지 마십시오.
2025년 6월 1일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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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해산 전화서명◀
☎ 1533-9573
(전화 걸면 자동 해산서명!)
6월 2일 7시 20분 현재 서명인수
-110만 8,955명-
▸전화 서명 910,677명
▸구글폼 서명 151,864명
▸지면 서명 46,414명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 동참 계좌(서명집회, 현수막)
●농협은행 301-0353-5600-71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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