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기자회견
9월 11일 부산에서 터져 나온 분노, "도둑 정권 이재명, 위헌장당 더불당 끝장내자”
- 위국본 7일 전 2025.10.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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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터져 나온 분노, "도둑 정권 이재명, 위헌장당 더불당 끝장내자”
위헌정당 해산 심판 촉구, 9월 전국 4대 도시 국민대회 돌입
"노골적인 종교 탄압의 야만적 행위는 곧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
"정치 투쟁을 넘어 더불어민주당 반드시 해산시켜야"
"천만 서명 달성이 곧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분수령"
헌법을 짓밟는 위헌 행태를 자행해온 더불어민주당 해산 서명 운동이 126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적 호응 속에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이하 위국본, 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상임고문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가 11일 부산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 서명 운동의 본격 행보에 나섰다.
11일 오후, 부산 서면 광장은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가득 찼다.
태극기를 손에 든 시민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라!", “위헌정당 더불어민주당 해산하라!"는 구호를 연호하며, 천만 서명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전국을 순회하는 '위헌정당 해산 촉구 천만국민대회'의 열기가 부산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른 것이다.
위국본은 "더불어민주당은 내란특검 자행,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노란봉투법 강행 등 명백한 위헌 행태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부정선거 의혹의 근원인 사전선거제, 한미관세협상 파기 우려, 한미동맹 훼손 등 이재명 정권의 독주와 횡포는 자유대한민국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날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연사들은 한목소리로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의 위선과 폭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고영주 상임고문은 "더불어민주당은 ‘자유’를 삭제한 헌법 개정을 시도하며 북한식 인민민주주의를 답습했다"며, "겉으로는 친미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반미·친중 노선을 걸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합진보당이 민중주권을 내세운 이유로 해산됐다면, 인민주권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해산이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춘 전 대사는 이재명 정권을 "국가적 불행"이라고 규정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구속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제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한다. 이재명을 반드시 끌어내리고 위헌정당을 해산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석우 사무총장은 "이재명 정권은국민 지지만 있으면 사법부도 흔들수 있다는 듯 말한다. 그 차체가 자유민주주의 부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정치권력이 4~5년 짜리 위임을 받았다고 헌법의 근본을 흔들 수 없다 법권 독립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경제 문제도 정면 비판했다. 그는 "포퓰리즘식 현금 살포로 표르 사려는 행태는 나라 근간을 무너뜨렸다. 저성장에 갇힌 한국 경제가 내년엔 마이너스 성장으로 굴러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국민주권을 '인민주권'으로 바꾸려 한 발상, 사법권 침탈 시도는명백한 위헌"이라며"정치투쟁을 넘어 법적 절차로 반드시 해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명은 이미 126만들 넘어섰다. 천만 서명 으로 국민 뜻이 확인되면 어떤 권력도 거스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집회 현장은 곳곳에서 가는 길을 멈추고 연설에 환호하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한 참석자는 "이 정권의 횡포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거리로 나왔다"며 더불어민주당 해산 천만 서명에 이름을 보탰다.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은 "민주당은 국민을 위한다는 말과 달리 권력만 탐하는 집단"이라고 비판하며, "불법 대북 송금 800만 달러를 덮어주면서 종교인을 탄압하는 것은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에 시민들은 "맞다!"를 외치며 박수로 연호했다.
박경만 목사는 손현보 목사 구속 사건과 김장환 목사 압수수색에 대해 이재명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목사는 "정권이 법원을 동원해 종교 지도자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기득권 세력과 다르지 않다"며, "이제 국민이 일어나 아먄적인 정권을 해체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고 외쳤다.
최영호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정희 동상 철거 움직임을 거론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 철거는 곧 이승만 대통령 동상 철거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철거'로 까지 이어질 것"이라 주장하며, "이 흐름대로라면 결국 김일성 동상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재명은 나라를 훔친 도둑일 뿐, 결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며, "국민이 정신을 차리고 더불어민주당 해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사전 공연과 국민의례, 개회사를 거쳐 거리행진으로 이어졌다.
서면 중심가를 행진하는 시민들은 "천만 서명으로 민주당 해산!"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냈다.
위국본은 "천만 서명 달성이 곧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분수령"이라며, 국민 각계각층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했다. 또 "법무부가 더불어민주당 해산심판청구를 즉각 제기하도록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구호를 통해 "헌법 짓밟는 악법제조당 민주당 해산!", "이재명 정권 OUT!",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며, 전국적 서명운동 확산과 정권 심판의 결의를 다졌다.
이들을 이날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23일 대전, 25일 서울 등 전국적으로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박성률 위국본 부울경 대표]
[이석우 사무총장]
[홍수환 챔피언]
▶더불어민주당 해산 전화서명◀
☎ 1533-9573
(전화 걸면 자동 해산서명!)
천만서명 전개 및 국민대회 개최는
국민 여러분의 동참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동참 계좌(집회,홍보,현수막)
●농협은행 301-0353-5600-71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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