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기자회견
9월 19일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천면서명의 물결 시작되다! 대구에서 전국으로 번진다!
- 위국본 7일 전 2025.10.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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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좌파독재 심판! 가자, 천만서명으로!
- 대구가 외친다! 자유민주 수호 국민대회 -
"헌법유린, 위헌정당 해산!"
"삼권분립 파괴, 독재정권 심판!"
"노란봉투법 철폐, 자유경제 수호!"
"종교탄압 분쇄, 신앙의 자유 수호!"
더불어민주당 해산 서명
대구에서 전국으로 번진다!
9월 19일 오후,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광장은 수천 명의 시민들로 가득 메워졌다.
"가자, 독재 타도! 대구로!"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자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위국본.상임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와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는 이날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앞 사거리에서 대구 애국시민들과 구국대구투쟁본부(상임대표 최영호)등 대구 및 전국 애국보수단체들과 함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 대회는 더불어민주당 해산 서명이 129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천만 서명 달성을 위한 전국 4대 도시 순회 국민대회 중 부산에 이은 두 번째이다.
이날 대구 집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열기로 들끓었다.
무대에는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손현보 목사, 나영수 목사, 홍석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올라 "사법부 위협과 삼권분립 파괴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종교 탄압과 거짓 협상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독재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한 시민들은 구호에 맞춰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외쳤다. 세대를 아우른 시민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일부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 함께하니 대한민국이 아직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주최 측은 대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대전역, 2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민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는 이미 헌법재판소에 해산심판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적 힘을 모아 위헌 정당을 반드시 해산시키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헌법 제8조 제4항은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민주적’이란 ‘자유민주’를 말하며 그 8가지 기본질서는 ①국민주권주의 ②기본적 인권의 존중 ③권력분립제도 ④의회제도 ⑤복수정당제도 ⑥선거제도 ⑦사유재산과 시장경제를 골간으로 하는 경제질서 ⑧사법권의 독립으로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4년 통진당 해산결정 당시 판시했다.
위국본은 지난 7월 9일 115만명의 해산동의 서명지와 더불어민주당의 20가지 위헌사유를 담아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 청원서를 법무부에 접수한 데 이어 지속 자행되고 있는 위헌·악법 입법 사례를 추가한 3차 청원서도 곧 접수해 헌법재판소에 해산심판 청구를 하도록 관철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해산 서명인수는 지난 4월 백만명을 넘어선 이후, 20일 14시 현재 129만 6,615명(전화서명 1,096,505명/구글 서명 151,864명/지면서명 48,246명)을 기록중이다.
▶더불어민주당 해산 전화서명◀
☎ 1533-9573
(전화 걸면 자동 해산서명!)
천만서명 전개 및
국민대회 개최는
국민 여러분의 동참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동참 계좌(집회,홍보,현수막)
●농협은행 301-0353-5600-71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
●신한은행 100-034-946559
(자유민주당중앙당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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